[이슈5] 경찰, 황의조 추가 압수수색…"4차 소환도 검토"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가 최근 또 한차례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추가로 압수된 본인 소유 전자기기 2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<br /><br />조만간 4차 소환 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황의조는 불법 촬영은 아니었다는 입장이고, 피해자 측은 반성보단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수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나온 수백억 원의 범죄 수익금으로 부동산, 슈퍼카, 미술품 등을 구입해 자금을 세탁하고 호화생활을 해온 일당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배우자뿐만 아니라 부하 직원의 부친까지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.<br /><br />검찰은 범죄 수익금 환수를 위해 끝까지 추적해, 세탁 자금의 97% 상당을 되찾았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이번 주 내내 영하권에 머무르는 이른바 '북극 한파'가 예상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추울 때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에 특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.<br /><br />기온이 낮아지면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겨울철 차량관리 방법, 박지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 미국 전역을 강타한 북극 한파로 여든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주말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천만 명이 크고 작은 고통을 겪었습니다.<br /><br />미 기상당국은 이번 주 초까지 폭설을 동반한 혹한이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뉴욕에서 이지헌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 중국 윈난성에서 오늘 새벽 폭설이 내린 뒤 산사태가 발생해 18가구 47명이 매몰됐습니다.<br /><br />구조대원이 급파됐지만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중국은 올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면서 남부지역까지 0도선으로 기온이 급락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#황의조 #불법도박 #차량관리 #북극한파 #폭설 #한파특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